100m 오션뷰 인피니티 풀 사계절 즐긴다…‘쉐라톤 제주’ 개관

기사등록 2026/09/18 11:59:33

최종수정 2026/09/18 11:59:5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제주시 최초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기존 호텔 1년8개월간 전면 리모델링

객실 402실·다양한 F&B 업장·최대 1500명 수용 연회장·레저 시설 등 보유

쉐라톤 제주의 야외 오션뷰 ‘인피니티 풀’.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쉐라톤 제주의 야외 오션뷰 ‘인피니티 풀’.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조인서 인턴 기자 = 제주 제주시 탑동로 쉐라톤 제주 호텔이 최근 공식 개관했다.

제주시에서 처음 문을 연 미국계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브랜드 호텔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출자회사인 The-K제주호텔이 메리어트의 ‘쉐라톤’(Sheraton) 브랜드를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도입해 운영한다.

The-K제주호텔이 2003년부터 운영하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을 지난해 1월부터 1년8개월 동안 전면 리모델링해 새롭게 선보였다.

쉐라톤 제주는 제주 바다를 마주한 오션 프런트 입지와 제주시 도심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4㎞, 차로 약 10분 거리다.

전체 면적은 6만4197㎡다. 지하 1층·지상 9층에 걸쳐 객실 402실과 부대시설, 주차 공간 271대를 갖췄다.

객실은 3~9층에 들어섰다.

40㎡ 규모 킹룸 80실, 트윈룸 280실, 온돌룸 10실, 키즈룸 21실, 하버 스위트 2실, 골드 오션 스위트 8실, 프레지덴셜 스위트 1실 등 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예 장애인 객실은 13실이다.

바다, 항구, 도심 등 객실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제주 정문.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쉐라톤 제주 정문.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대표 시설은 3층에 조성한 100m 길이 야외 오션뷰 ‘인피니티 풀’이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된다.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4~10월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11~3월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로 단축한다.

같은 층에는 25m 3레인 규모 실내수영장, 패밀리 풀, 풀바 등도 자리한다.

6층에는 오션뷰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들어섰다.

식음(F&B) 업장도 다양하게 꾸렸다.
 
6층 ‘쉐라톤 클럽’은 393.7㎡, 103석 규모의 오션뷰 클럽라운지다.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이상 회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 투숙객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조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해피아워 등을 제공한다. 

2층 올데이 다이닝 ‘데일리 소셜’(Daily Social)은 제주 식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뷔페를 선보인다. 235석 규모다.

같은 층에 라운지 바 ‘앤드 모어’(& More), 1층에 베이커리 카페 ‘28g’도 운영된다.

인룸 다이닝도 진행한다.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와 연회 수요도 정조준한다.

2층 ‘쉐라톤 볼룸’은 약 1199㎡ 규모다. 극장식 기준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약 700인치 초대형 LED 스크린과 AV 시스템을 갖췄다.

바다를 바라보는 8층 ‘탐라홀’을 비롯해 같은 층의 ‘한라홀’ ‘아라홀’ ‘오라홀’, 2층 ‘우도홀’ ‘마라홀’ ‘추자홀’ ‘비양홀’, 1층 ‘혼디홀’ 등 행사 규모와 성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연회·회의 공간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14일 쉐라톤 제주 ‘쉐라톤 볼룸’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쉐라톤 제주 ‘쉐라톤 볼룸’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쉐라톤 볼룸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김건주 The-K제주호텔 대표이사, 이창흠 제주도 기후경제부지사, 이상봉 제주시장, 송창권·정민구 제주도의원,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갑윤 이사장은 “쉐라톤 제주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고객에게는 감동을, 지역사회에는 신뢰를 전하며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객실, 식음, 휴양시설뿐 아니라 대규모 연회와 마이스 수요까지 아우르는 도심형 리조트 호텔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쉐라톤 제주 외경과 노을.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쉐라톤 제주 외경과 노을. (사진=쉐라톤 제주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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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오션뷰 인피니티 풀 사계절 즐긴다…‘쉐라톤 제주’ 개관

기사등록 2026/09/18 11:59:33 최초수정 2026/09/18 1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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