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2차 제약산업 혁신 협의체 개최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7735_web.jpg?rnd=20260319091813)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1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를 개최하고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의약품 판촉영업자는 제약사 등으로부터 의약품 영업·판촉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자로, 2024년 기준 1만5000여 곳에 달한다.
단 1인 사업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등 영세 업체가 난립하고 있으며 연동형 수수료 체계와 다단계 재위탁 등 영업구조가 나타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관리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공공기관, 유관협회,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의약품 판촉영업자 현행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과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의약품 판촉영업자 역할 재정립 및 제약산업 발전 방안 마련 시 중요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약품 판촉영업자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영업 형태도 다양해진 만큼 의약품 영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의 제언을 토대로 의약품 판촉영업자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협의체에서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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