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성 부상, 中 주최 베이징 샹산포럼 참가

기사등록 2026/09/16 1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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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제13회 베이징 샹산포럼이 15일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샹산포럼 행사장 모습.(사진=베이징 샹산포럼 홈페이지 갈무리) 2026.09.16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제13회 베이징 샹산포럼이 15일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샹산포럼 행사장 모습.(사진=베이징 샹산포럼 홈페이지 갈무리) 2026.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16일 김강일 국방성 부상(차관급)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베이징 향산연단(베이징 샹산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강일 국방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국방성 대표단이 베이징샹산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샹산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문제에서 중국이 새 질서를 주도하기 위해 출범한 연례 다자 안보회의로,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영국의 민간 싱크탱크인 국제전략연구소(IISS)가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고 있는 서구 주도 아시아 최대 규모 다자 안보회의인 '샹그릴라 대화'의 중국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북한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김형룡 인민무력성(현 국방성) 부상이 포럼에 참석했지만, 북중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최근 2년간 주중 북한대사관 무관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2019년 이후 7년 만에 부상급 대표단을 공개 파견하면서, 지난 6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군사 분야 협력 확대가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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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성 부상, 中 주최 베이징 샹산포럼 참가

기사등록 2026/09/16 11:14: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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