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오사카에 첫 대형 팝업스토어…"시장 가능성 검증"

기사등록 2026/09/16 0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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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70개 브랜드 참여

무신사가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간사이 최대 소비 시장인 오사카에 첫 대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무신사가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간사이 최대 소비 시장인 오사카에 첫 대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무신사가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간사이 최대 소비 시장인 오사카에 첫 대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사카 '그랜드 그린 오사카 브이에스(Grand Green Osaka Vs.)'에서 열린다. JR 오사카역과 인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우메다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과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한 우메다 핵심 상권에 위치해 현지 고객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객까지 폭넓게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다.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 70여개가 참여한다. 현지 고객의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을 한국 신진 브랜드의 일본 시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도쿄에서 세 차례 진행한 팝업에는 200개 이상의 신진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8개 브랜드가 팝업을 계기로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번 오사카 팝업에서도 브랜드별 판매 성과와 현지 고객 반응을 면밀히 살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는 개별 브랜드가 단독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해외 시장에서 초기 진출부터 현지화 전략 수립, 안정적인 유통 채널 확보까지 지원하며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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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오사카에 첫 대형 팝업스토어…"시장 가능성 검증"

기사등록 2026/09/16 08:29: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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