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경북경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0/22/NISI20211022_0000852618_web.jpg?rnd=20211022150550)
[안동=뉴시스] 경북경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경찰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범죄 취약지역 순찰부터 교통관리, 다중운집 안전대책까지 종합적인 특별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추진한다. 올해 추석 연휴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로 비교적 짧아 귀성·귀경과 치안 수요가 특정 시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가용 경찰력을 투입한다.
범죄 예방은 원룸촌과 오피스텔 등 1인가구 밀집지역, 복합쇼핑몰과 편의점 등 연휴 기간 이용객이 몰리는 장소에 초점을 맞춘다. 민간 기계경비업체 34곳과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하고 도내 관제센터 22곳의 화상순찰, 이동형 폐쇄회로(CC)TV 280대도 활용한다.
가정폭력과 스토킹 등 관계성범죄 관리도 강화한다. 재발 우려 대상자를 사전에 점검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연휴 기간 여성청소년수사팀과 지역경찰이 공동 대응한다. 필요한 경우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보호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절도와 생활주변 폭력에 대해서는 기존 집중단속과 연계해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무인점포 절도 등 최근 발생하는 범죄 유형을 중심으로 단속하고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폭력에는 피해자 안전조치와 회복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교통관리는 두 단계로 나눠 시행한다. 17~22일에는 화물차 고속도로 안전활동과 전통시장 주변 소통 관리에 집중하고 23~27일에는 고속도로와 연계 국도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관리한다. 암행순찰차와 드론, 탑재형 단속장비를 활용해 과속·난폭운전과 음주운전, 지정차로 위반 등도 단속한다.
안동 탈춤페스티벌을 비롯한 지역축제와 KTX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연계순찰과 경찰특공대 전진 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와 테러 위협에 대비한다. 중요 신고가 접수되면 인접 순찰차와 관련 기능, 초동대응팀을 동시에 투입하고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도 강화한다.
박헌수 경북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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