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 선서 관련 여론조사 조작 왜곡보도로 실형
언론노조 "신문법 개정해 인터넷신문 발행·편집인 요건 강화해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대전지역 시민단체 및 진보정당 관계자 등이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대전지역 인터넷언론사인 디트뉴스24 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9.15.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589_web.jpg?rnd=20260915113353)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대전지역 시민단체 및 진보정당 관계자 등이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대전지역 인터넷언론사인 디트뉴스24 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인터넷언론사 대표이사에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두 차례 징역형을 받은 인터넷신문 기자출신이 선임돼 논란이다.
대전에 본사를 둔 인터넷언론사 D사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참여연대, 대전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민주노총 대전본부, 정의당 대전시당, 진보당 대전시당 관계자 등은 15일 대전시청 북문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작 보도로 실형을 받은 A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A씨가 인터넷신문 기자로 활동하던 2014년 당시 논산시장 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왜곡 보도한 사건으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받았고, 재판부는 이전 지방선거와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징역형 집행유예)도 문제삼으며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언론사의 신뢰를 훼손하지 말고 즉각 자진 사퇴하고, 대주주인 B회장은 구성원의 우려를 수용해 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전국언론노조는 향후 국회와 신문법 개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D사의 대표이사 선임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인터넷신문을 포함한 언론사 발행·편집인 자격 강화 요건을 법제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성은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언론은 아무리 보도가 허위라고 해도 그 시점에서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을 어느 정도 합리성이 있고 공적인 목적이 분명히 드러나면 면책받는다"며 "공직선거법으로 실형까지 살았다는 것은 죄가 얼마나 중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비판했다.
김재중 D사 노조위원장은 "선거 여론조사 왜곡과 보도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선거와 여론조사를 보도하는 언론사의 최고경영자를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그동안 노조에 대한 정리해고 시도와 업무배제 등 온갖 회유가 있었지만 A씨 퇴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에 본사를 둔 인터넷언론사 D사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참여연대, 대전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민주노총 대전본부, 정의당 대전시당, 진보당 대전시당 관계자 등은 15일 대전시청 북문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작 보도로 실형을 받은 A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A씨가 인터넷신문 기자로 활동하던 2014년 당시 논산시장 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왜곡 보도한 사건으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받았고, 재판부는 이전 지방선거와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징역형 집행유예)도 문제삼으며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언론사의 신뢰를 훼손하지 말고 즉각 자진 사퇴하고, 대주주인 B회장은 구성원의 우려를 수용해 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전국언론노조는 향후 국회와 신문법 개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D사의 대표이사 선임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인터넷신문을 포함한 언론사 발행·편집인 자격 강화 요건을 법제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성은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언론은 아무리 보도가 허위라고 해도 그 시점에서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을 어느 정도 합리성이 있고 공적인 목적이 분명히 드러나면 면책받는다"며 "공직선거법으로 실형까지 살았다는 것은 죄가 얼마나 중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비판했다.
김재중 D사 노조위원장은 "선거 여론조사 왜곡과 보도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선거와 여론조사를 보도하는 언론사의 최고경영자를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그동안 노조에 대한 정리해고 시도와 업무배제 등 온갖 회유가 있었지만 A씨 퇴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