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본섬만 가지 마세요" 우도·추자도 숙박 5만원 할인

기사등록 2026/09/15 10:12:20

최종수정 2026/09/15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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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11월8일까지 숙박 할인권 선착순 발급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이고 있다. 2026.07.3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이고 있다. 2026.07.3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가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우도와 추자도 등 부속 섬에서 숙박할 경우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11월8일까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하반기편'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숙박 할인과 함께 제주 부속 섬을 대상으로 한 '섬 지역편'이 처음 시행된다. 우도와 추자도 등 섬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일반 할인보다 최대 2만원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할인은 7만원 이상 숙박상품에 3만원,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상품에 2만원을 각각 적용한다. 섬 지역에서는 7만원 이상 숙박상품에 5만원, 3만원 이상 7만원 미만에는 3만원을 할인한다.

2박 이상 장기 체류객을 위한 할인도 계속된다. 2박 이상 숙박하면서 14만원 이상 결제하면 7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도는 이를 통해 단순 방문보다 체류 기간을 늘리는 여행 수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숙박 할인권은 G마켓과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NOL, 11번가 등 12개 온라인 채널에서 발급한다. 섬 지역편 할인권은 '여기어때'에서 별도로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도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가을철 관광객의 숙박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우도·추자도 등 부속 섬으로 관광객의 이동과 소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섬 지역까지 여행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특화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제주 곳곳에서 더 오래 머물며 지역 관광과 소비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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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본섬만 가지 마세요" 우도·추자도 숙박 5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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