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음식점 주방후드 청소비 '30년→10년'…최대 40만원

기사등록 2026/09/15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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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원 대상 확대…총 60곳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음식점 주방의 기름때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후드 청소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일반음식점 주방 후드 청소비 지원 기준을 기존 영업 신고 후 30년 이상에서 10년 이상으로 완화해 60곳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최대 40만원이다.

시는 영업장 면적과 영업 기간, 음식점 문화 개선 사업 참여도, 화재 위험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 업소와 영업 기간이 긴 음식점, 모범음식점·식품안심업소·안심식당, 기름 사용량이 많은 업소에는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업체를 통해 1개월 이내에 주방 후드의 기름때를 제거한 뒤 15일 이내 비용을 청구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내달 2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영업신고증 등 관련 서류를 성남시청 위생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후드에 쌓인 기름때는 주방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업소별 여건과 위험 요인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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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음식점 주방후드 청소비 '30년→10년'…최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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