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사고 실종자 수색 2주째 돌입…함선 33척 투입

기사등록 2026/09/15 09:41:23

최종수정 2026/09/15 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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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 등이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 등이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해경 수색 작업이 2주째에 접어든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5일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 실종자 5명(내국인 4, 인도네시아인 1)을 찾기 위한 주간 수색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해경은 유관기관 등과 함선 33척, 항공기 6대를 작업에 투입한다. 해상 수색 구역은 가로 25㎞, 세로 252㎞ 해역이다. 현지 기상은 초속 7~9m의 북풍 바람이 불고, 1m 내외 파고가 관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군 ROV(무인잠수정)를 이용한 수중 수색 작업도 한 차례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을 비롯해 울산·포항·울진에서의 해안 및 연안 수색도 지속한다.

앞서 이뤄진 야간 수색에서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M호(6만6332t)를 예인하려다 전복된 뒤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구조됐지만, 2명이 숨졌고 5명이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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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선 사고 실종자 수색 2주째 돌입…함선 33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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