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용의자 현장 체포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 없어
![[서울=뉴시스]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대학 밀집 지역에서 14일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셜미디어에 확산되는 사진으로, 경찰이 용의자를 제압하는 모습. 2026.09.15 <사진출처: 웨이보> 2026.09.15](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435_web.jpg?rnd=20260915101034)
[서울=뉴시스]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대학 밀집 지역에서 14일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셜미디어에 확산되는 사진으로, 경찰이 용의자를 제압하는 모습. 2026.09.15 <사진출처: 웨이보> 2026.09.1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대학 밀집 지역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광저우시 공안국은 전날 오후 5시20분(현지 시간)께 샤오구웨이섬의 한 훠궈 식당 앞에서 행인들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잇달아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리씨 성을 가진 35세 남성을 체포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샤오구웨이섬에는 광저우대학타운이 조성돼 있다. 중산대와 화난사범대 등 주요 대학 캠퍼스와 학생 기숙사, 과학관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온라인에서는 범인이 여러 명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사건 관련 영상 일부는 이후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흉기 난동과 차량 돌진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2024년 10월 상하이 쑹장구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같은 해 11월 광둥성 주하이체육센터 앞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으로는 3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광저우시 공안국은 전날 오후 5시20분(현지 시간)께 샤오구웨이섬의 한 훠궈 식당 앞에서 행인들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잇달아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리씨 성을 가진 35세 남성을 체포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샤오구웨이섬에는 광저우대학타운이 조성돼 있다. 중산대와 화난사범대 등 주요 대학 캠퍼스와 학생 기숙사, 과학관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온라인에서는 범인이 여러 명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사건 관련 영상 일부는 이후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흉기 난동과 차량 돌진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2024년 10월 상하이 쑹장구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같은 해 11월 광둥성 주하이체육센터 앞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으로는 3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