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회장,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당선

기사등록 2026/09/15 09:30:11

최종수정 2026/09/15 09: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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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동조합(ICA) 이사도 재선임

[세종=뉴시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4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사진=농협 제공)
[세종=뉴시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4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사진=농협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4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ICAO 회장 당선에 따라 강 회장은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이사로 재선임됐다.

1951년 창설된 ICAO는 전 세계 약 10억명의 협동조합인을 대표하는 ICA 산하 농업분과기구로 현재 35개국 45개 농업협동조합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 농협은 1998년부터 의장기관을 맡아왔다.

강 회장은 2024년 7월 ICAO 회장에 취임한 이래 ICA 이사와 ICA-AP(국제협동조합연맹 아태지역본부) 이사로서 세계 농업협동조합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해 국제연합(UN)이 선포한 '2025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AO 서울 총회를 개최하고 ▲식량안보 강화 ▲기후위기 대응 ▲청년·여성 농업인 육성 ▲농업가치 확산 ▲농업인 권익보호 등을 담은 'ICAO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

강 회장은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등 세계 농업이 마주한 위기 앞에서 협동조합의 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서울 선언문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인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농협중앙회 전경사진(사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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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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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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