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번역으로 외국인 근로자 언어장벽 해소
![[서울=뉴시스]과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블릿 기반 스마트 안전교육을 진행중이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1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290_web.jpg?rnd=20260915091842)
[서울=뉴시스]과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블릿 기반 스마트 안전교육을 진행중이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이 업무 효율성과 외국인 근로자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 활용을 전면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신규·정기 안전교육을 태블릿 PC 기반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 시스템이다. 근로자 정보 등록부터 건강 상태 확인, 교육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해 관리자의 서류 업무 부담을 줄였다.
자체 안전보건 통합 업무시스템인 'SMARTy'와 연동돼 교육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범운영 결과 데이터 연동 신뢰도는 99%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스마트 안전교육 표준화 적용으로 서류 작업과 현장 행정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확대 적용되는 'AI 실시간 번역기'는 관리자의 한국어 안전 안내를 외국인 근로자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 화면과 음성으로 동시에 전달한다. 시범운영 결과 한국어 음성인식 정확도는 94.6%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달부터 국내 전 현장에 AI 실시간 번역기 표준화 적용에 나선다. 언어 장벽에 따른 안전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는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이는 동시에 안전정보가 근로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현장지원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효성이 높은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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