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까지 런치·디너 전 시간대 마감…15일부터 송이·갈치 등 가을 메뉴
![[서울=뉴시스] 김정환 아사달 셰프가 민어만두 소개를 위해 신선로를 내려놓고 있다. (사진=한화푸드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207_web.jpg?rnd=20260915084831)
[서울=뉴시스] 김정환 아사달 셰프가 민어만두 소개를 위해 신선로를 내려놓고 있다. (사진=한화푸드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한화푸드테크의 한식 파인다이닝 '더 플라자 다이닝 아사달'이 오픈 5개월여 만에 방문객이 20배 이상 늘고 다음 달 말까지 예약이 마감되는 등 광화문 미식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아사달은 1986년 서울 프라자호텔의 대표 한식당 '아사달'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지난 4월 문을 연 한식 레스토랑이다.
한화푸드테크에 따르면 최근 집계 기준 런치와 디너 코스는 다음 달 말까지 전 시간대 예약이 마감됐으며 지난달 방문객 수는 오픈 첫 달보다 20배 이상 증가했다.
주방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와 이타닉 가든 등을 거친 김정환 셰프가 이끈다. 기존 아사달의 대표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담백한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 '신선로'는 40년 전 아사달의 간판 요리를 계절에 맞게 재구성했다. 여름에는 민어, 가을에는 갈치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조선시대 궁중요리 '보김치'도 낙지와 한우 양지, 채소를 김치로 감싸 멸치 육수와 함께 숙성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이날부터는 송이버섯과 갈치, 잣, 석류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반영한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
더 플라자 다이닝 와인타워에는 희소성 높은 와인 1000여종을 갖췄으며 '시그니처 페어링'을 통해 코스별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재료 본연의 맛을 담백하게 풀어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40년 전 고객들을 사로잡은 원조 아사달의 헤리티지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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