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토요타와 'GR 짐카나 데이' 개최…한일 고성능 동맹 지속

기사등록 2026/09/15 0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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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서 오너 80여 명 참석

개인·단체전 및 택시 드라이빙 진행

2024년 10월 첫 협업 후 2년 만에 개최

현대 N 동호회 회원이 고성능차 아이오닉 6 N을 운전하며 짐카나 경주를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 N 동호회 회원이 고성능차 아이오닉 6 N을 운전하며 짐카나 경주를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11일 강원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x 토요타 GR 짐카나 데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10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GR 페스티벌' 이후 약 2년 만에 마련된 양사의 공동 모터스포츠 이벤트다.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모터스포츠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식화한 바 있다.

양사는 세계최고봉 레이싱 대회인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라리챔피언십(WRC)에 참전해 쌓은 고성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짐카나 데이에는 현대 N과 토요타 GR 오너 드라이버 각각 20명(총 40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짐카나는 장애물 코스를 회피하며 주행 시간을 측정하는 모터스포츠 종목이다.

행사는 개인전에 이어 현대 N 운전자 2명과 토요타 GR 운전자 2명이 한 조를 이루는 4인 1조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양국 대표 브랜드 차주들이 팀을 이뤄 소통하도록 유도한 구성이다.

교차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현대 N 오너는 토요타의 내연기관 스포츠카 GR86과 GR 수프라를, 토요타 GR 오너는 현대차의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을 시승했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은 "두 브랜드와 고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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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토요타와 'GR 짐카나 데이' 개최…한일 고성능 동맹 지속

기사등록 2026/09/15 08:45: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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