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해 발견·신원 확인 시 해당국 대사관에 신속 통보할 것"
![[베이징=뉴시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8.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8414_web.jpg?rnd=20250827183447)
[베이징=뉴시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8.27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티베트 지룽현 산사태와 관련해 실종된 외국인 가족의 유전자정보(DNA) 수집과 관련한 내용을 관련국 대사관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티베트 산사태 외국인 수색·구조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중국은 관련 국가의 주중국대사관에 실종 외국인 가족의 DNA 정보 수집 방법을 통보했다"고 답했다.
궈 대변인은 이어 "외국인 희생자의 유해가 발견되고 신원이 확인되면 관련 국가의 주중대사관에 신속하게 후속 조치 계획을 통보할 것"이라며 "시짱(西藏·티베트의 중국식 명칭)자치구는 실종된 외국인 가족을 대상으로 핫라인 전화를 개통해 관련 가족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시짱자치구 지룽현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네팔에서 이어진 홍수로 대규모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티베트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5일 기준 최소 43명, 실종자는 5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은 23개국 출신 261명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티베트 산사태 외국인 수색·구조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중국은 관련 국가의 주중국대사관에 실종 외국인 가족의 DNA 정보 수집 방법을 통보했다"고 답했다.
궈 대변인은 이어 "외국인 희생자의 유해가 발견되고 신원이 확인되면 관련 국가의 주중대사관에 신속하게 후속 조치 계획을 통보할 것"이라며 "시짱(西藏·티베트의 중국식 명칭)자치구는 실종된 외국인 가족을 대상으로 핫라인 전화를 개통해 관련 가족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시짱자치구 지룽현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네팔에서 이어진 홍수로 대규모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티베트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5일 기준 최소 43명, 실종자는 5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은 23개국 출신 261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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