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5곳서 1곳 늘려 최종 6곳
상권당 최대 20억원 지원
안전·편의시설 개선…주민·상인 상생협약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달빛야장 최종평가 결과발표 시상식에 참석해 최종 선정된 6개 자치구 대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4. 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21437136_web.jpg?rnd=20260914165723)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달빛야장 최종평가 결과발표 시상식에 참석해 최종 선정된 6개 자치구 대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골목상권의 운영시간을 밤까지 넓히는 '서울 달빛야장' 시범상권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강남구 세로수길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이다.
시는 당초 5개 상권을 선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류·현장평가 과정에서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권이 다수 확인되자 평가위원들이 추가 선정을 제안했고, 시는 1곳을 더 뽑았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자치구의 19개 상권이 참여했다. 시는 서류평가를 통해 후보 상권 10곳을 추린 뒤 전문가 현장평가와 시민·전문가 최종평가 결과를 합산했다. 최종평가에는 전문가 5명과 시민평가단 50명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상권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강남구 세로수길은 가로수길과 인접해 낮 시간대 쇼핑과 저녁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권이다. 젊은 감각의 음식점이 밀집해 청년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은 지하철 2·4호선과 광역버스가 모이는 사당역 일대에 있다. 관악산·부추삼겹살골목·예술인마을을 연계한 '사당오락' 콘텐츠로 먹거리와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선정된 곳은 ▲강남구 세로수길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이다.
시는 당초 5개 상권을 선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류·현장평가 과정에서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권이 다수 확인되자 평가위원들이 추가 선정을 제안했고, 시는 1곳을 더 뽑았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자치구의 19개 상권이 참여했다. 시는 서류평가를 통해 후보 상권 10곳을 추린 뒤 전문가 현장평가와 시민·전문가 최종평가 결과를 합산했다. 최종평가에는 전문가 5명과 시민평가단 50명이 참여했다.
먹거리·문화자원 결합한 6개 상권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은 지하철 2·4호선과 광역버스가 모이는 사당역 일대에 있다. 관악산·부추삼겹살골목·예술인마을을 연계한 '사당오락' 콘텐츠로 먹거리와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달빛야장 최종평가 결과발표 시상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9.14. 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21437128_web.jpg?rnd=20260914165723)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달빛야장 최종평가 결과발표 시상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9.14. [email protected]
광진구 건대맛의거리는 대학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먹거리 상권이다. 기존 야간 외식문화에 청년층의 취향을 반영한 야장 콘텐츠를 더할 계획이다.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는 서울아레나 공연 관람객의 방문을 골목상권으로 유도할 수 있는 곳이다. K-팝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문화형 야간상권으로 조성한다.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은 사당역 유동인구가 많고 음식점이 밀집한 상권이다. 맛집과 주점 등 다양한 점포를 바탕으로 저녁 시간대 외식 수요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은 맛집과 주점이 밀집해 저녁에도 활기가 이어지는 먹거리 상권이다. 시는 주민과 상인의 상생협력을 안정적인 야장 운영 기반으로 평가했다.
서울 달빛야장은 낮에 집중된 상권 운영시간을 밤까지 넓혀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늘리고 이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과 골목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는 서울아레나 공연 관람객의 방문을 골목상권으로 유도할 수 있는 곳이다. K-팝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문화형 야간상권으로 조성한다.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은 사당역 유동인구가 많고 음식점이 밀집한 상권이다. 맛집과 주점 등 다양한 점포를 바탕으로 저녁 시간대 외식 수요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은 맛집과 주점이 밀집해 저녁에도 활기가 이어지는 먹거리 상권이다. 시는 주민과 상인의 상생협력을 안정적인 야장 운영 기반으로 평가했다.
상권당 최대 20억원…2028년 25곳 확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시가 '야간 경제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단순한 골목상권 살리기를 넘어 문화, 관광, 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도심 주요 야간 명소를 중심으로 '야간경제 상생특구' 지정 방안을 검토한다. 상생특구에는 야간영업 인센티브, 공개공지 및 옥외영업 시간 연장 등 규제 완화, 심야 대중교통을 묶어 지원할 계획이며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또한 종로3가와 을지로 등 야외에서 음식을 먹는 '야장'문화를 제도권 안에서 관리하는 '서울 달빛야장'을 올해 5곳에서 시범운영한 뒤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2026.07.16.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21367578_web.jpg?rnd=20260716210800)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시가 '야간 경제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단순한 골목상권 살리기를 넘어 문화, 관광, 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도심 주요 야간 명소를 중심으로 '야간경제 상생특구' 지정 방안을 검토한다. 상생특구에는 야간영업 인센티브, 공개공지 및 옥외영업 시간 연장 등 규제 완화, 심야 대중교통을 묶어 지원할 계획이며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또한 종로3가와 을지로 등 야외에서 음식을 먹는 '야장'문화를 제도권 안에서 관리하는 '서울 달빛야장'을 올해 5곳에서 시범운영한 뒤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2026.07.16. [email protected]
시는 올해 선정한 시범상권을 시작으로 달빛야장을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한다. 선정 상권에는 2028년까지 상권당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보행로·가로등·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과 화장실·쓰레기 처리시설 등 편의·위생시설을 개선하는 데 쓰인다. 노후 간판과 조명도 정비해 상권별 특색을 살린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상권별 먹거리와 인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야간 콘텐츠도 발굴한다. 공동 브랜드와 로고를 개발하고 방문 인증 행사와 서울사랑상품권을 연계한 '달빛사랑상품권' 발행도 추진한다. 유모차와 여행용 가방 보관시설 등도 상권 여건에 맞춰 마련한다.
야간영업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상인과 주민은 상생협약을 맺고 상생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약에는 영업구역과 종료시간, 소음·악취 방지, 청결 유지 등 상권별 운영수칙을 담는다. 수칙을 위반하면 단계별 자체 제재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보행 안전과 통행권을 확보하면서 야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옥외영업장 도로점용 가이드라인'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례안'도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21일 배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금은 보행로·가로등·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과 화장실·쓰레기 처리시설 등 편의·위생시설을 개선하는 데 쓰인다. 노후 간판과 조명도 정비해 상권별 특색을 살린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상권별 먹거리와 인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야간 콘텐츠도 발굴한다. 공동 브랜드와 로고를 개발하고 방문 인증 행사와 서울사랑상품권을 연계한 '달빛사랑상품권' 발행도 추진한다. 유모차와 여행용 가방 보관시설 등도 상권 여건에 맞춰 마련한다.
상생협약으로 주민 불편 관리
시는 보행 안전과 통행권을 확보하면서 야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옥외영업장 도로점용 가이드라인'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례안'도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21일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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