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추경 예산안 16일 2차 본회의 최종 확정
![[포항=뉴시스] 14일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 종합 심사 모습.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739_web.jpg?rnd=20260914153152)
[포항=뉴시스] 14일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 종합 심사 모습.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포항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관련해 종합 심사에 돌입했다.
추경 예산안 규모는 3조3290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5%인 810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2조9230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04억원(2.1%), 특별회계는 4060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06억원(5.3%)이 각각 늘어났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체 세입 확충이 제한된 가운데 법적·의무적 필수 경비와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재난·안전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됐으며,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한 지방채 발행도 포함됐다.
김영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자치행정위원장)은 "지방채 발행은 향후 상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현재의 재정 수요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재정 여건과 재정 건전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관행적인 분할 편성이나 집행 가능성이 낮은 사업은 없는지, 추경에 편성할 필요·시급성이 충분히 검토했는지 자세히 살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16일 제2차 본회의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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