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운항관리센터, 추석 앞두고 여객선 9척 합동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9/14 15: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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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정밀 점검…추석 연휴 안전 이동권 확보

[서울=뉴시스] 대천항 여객선 '신한고속훼리호' 기관실에서 점검을 시행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대천항 여객선 '신한고속훼리호' 기관실에서 점검을 시행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보령과 태안 등에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에 대한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는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연안여객선 9척과 7개 항로를 대상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여객선 이용자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과 안전상 개선점을 살피기 위해 국민안전감독관도 점검에 함께했다.

점검 결과 모두 31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했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 권고를 통해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하기로 했다.

안전 사각지대를 확인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와 드론 등 장비도 활용했다. 기관과 전기 설비에 대해서는 전문 인력이 별도로 정밀 진단을 진행했다.

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운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 불편을 줄이는 데 점검 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다.

보령운항관리센터장은 "추석 연휴 섬과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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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운항관리센터, 추석 앞두고 여객선 9척 합동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9/14 15:22: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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