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위성, 종자 생산·관리 분야까지 활용 범위 넓힌다

기사등록 2026/09/14 1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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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위성 활용 분야 확대 업무협약 개정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4일 농림위성 영상을 활용한 보급종 씨받이밭(채종포) 생산·관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국립종자원과의 업무협약을 개정했다.(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4일 농림위성 영상을 활용한 보급종 씨받이밭(채종포) 생산·관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국립종자원과의 업무협약을 개정했다.(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4일 농림위성 영상을 활용한 보급종 씨받이밭(채종포) 생산·관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국립종자원과의 업무협약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24년 9월 농업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과 국제 수준의 종자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적 종자 중복 저장, 작물 유전체 구조 분석, 품종 식별을 위한 분자표지(마커) 개발, 농작물 병해충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개정은 지난 7월 농림위성이 발사됨에 따라 위성정보를 종자 생산·관리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농림위성 영상 활용 분야를 추가해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것이 골자다.

새로 추가된 협력 분야는 ▲위성영상 활용 보급종 씨받이밭 생육·관리 관측(모니터링) ▲위성영상 활용 생육·수확기 추정 모형(모델) 구축 ▲위성영상 활용 씨받이밭 예상 생산량 및 기상재해 피해 면적 추정 연구 등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협약에 따라 농림위성 영상과 위성정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씨받이밭의 생육 상태와 시기별 변화를 파악하고, 생육·수확기와 생산량 추정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국립종자원은 보급종 씨받이밭의 생산·관리 정보와 현장 자료 등을 연계해 위성영상 기반 분석 결과의 현장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 원장은 "국립농자원과 긴밀히 협력해 보급종 씨받이밭의 생육과 생산 상황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위성정보 생산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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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위성, 종자 생산·관리 분야까지 활용 범위 넓힌다

기사등록 2026/09/14 15:27: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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