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 "국방장관 후보자가 아니라 국토부 장관 후보자 됐어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용산구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3.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21421284_web.jpg?rnd=2026090309444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용산구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이 일단락 되면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일가족과 함께 철거민 특별공급 분양권을 받아 강남권 아파트를 사들였다는 의혹이 재부각되고 있다.
14일 TV조선 방송 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강 후보자의 분양권 취득 과정을 두고 문제를 지적했다. 나 의원은 방송에서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는 일가족 철거민 딱지 분양 의혹을 받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라며 "다른 장관 후보자들은 이런 개인 사정을 조금 이해해 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강신철 후보자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햇다.
나 의원은 "이거는 철거민 딱지 그것도 한 명도 아니라 4명이 일가족 4명이 그런 걸 보면 이런 경우는 우리가 엄히 훈계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방송인들 역시 검증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은 "주택을 구입하는 과정을 보니까 거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다"라며 "본인, 아버지, 형, 고모까지 그 천왕동의 철거 예정 단지를 특별분양받아 강남에 22억원짜리 그 아파트들을 다 구입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에 강신철 장관 후보자가 2008년인가 하면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 부대 아마 대대장으로 있던 시절이다"라며 "굳이 가족들이 사는 분당으로 안 가고 그쪽으로 가서 얻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김 전 실장은 "이분은 보면 국방장관 후보자가 아니라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됐어야 되는데 잘못 지명했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박용진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부위원장은 후보자의 개인적 사정을 감안해야 한다는 취지로 방어에 나섰다. 박 부위원장은 방송에서 "다른 장관 후보자들은 이런 개인 사정을 조금 이해해 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며 "정부 입장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해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사안의 배경을 짚었다.
온라인상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군 복무 중인 장교가 연고도 없는 서울 철거 예정지에 전입해 분양권을 챙긴 정황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사검증을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강 후보자는 미군 당국과의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내각 후보자로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일가족 철거민 특별공급 자격 취득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해명이 요구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TV조선 방송 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강 후보자의 분양권 취득 과정을 두고 문제를 지적했다. 나 의원은 방송에서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는 일가족 철거민 딱지 분양 의혹을 받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라며 "다른 장관 후보자들은 이런 개인 사정을 조금 이해해 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강신철 후보자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햇다.
나 의원은 "이거는 철거민 딱지 그것도 한 명도 아니라 4명이 일가족 4명이 그런 걸 보면 이런 경우는 우리가 엄히 훈계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방송인들 역시 검증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은 "주택을 구입하는 과정을 보니까 거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다"라며 "본인, 아버지, 형, 고모까지 그 천왕동의 철거 예정 단지를 특별분양받아 강남에 22억원짜리 그 아파트들을 다 구입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에 강신철 장관 후보자가 2008년인가 하면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 부대 아마 대대장으로 있던 시절이다"라며 "굳이 가족들이 사는 분당으로 안 가고 그쪽으로 가서 얻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김 전 실장은 "이분은 보면 국방장관 후보자가 아니라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됐어야 되는데 잘못 지명했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박용진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부위원장은 후보자의 개인적 사정을 감안해야 한다는 취지로 방어에 나섰다. 박 부위원장은 방송에서 "다른 장관 후보자들은 이런 개인 사정을 조금 이해해 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며 "정부 입장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해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사안의 배경을 짚었다.
온라인상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군 복무 중인 장교가 연고도 없는 서울 철거 예정지에 전입해 분양권을 챙긴 정황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사검증을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강 후보자는 미군 당국과의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내각 후보자로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일가족 철거민 특별공급 자격 취득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해명이 요구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