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4일 중동 정세와 에너지 수송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매도 선행하면서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1일 대비 21.09 포인트, 0.54% 떨어진 3867.02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138.19 포인트, 1.03% 밀린1만3333.07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장에 비해 42.73 포인트, 1.29% 하락한 3279.31로 장을 열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1일 오만에서 아랍국 외무장관들과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둘러싼 협의를 14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만 측은 13일 해당 회의가 연기됐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의 우회 수송로로 활용되는 홍해에서는 친이란 예멘 후티반군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주와 비철금속주, 보험주, 전자화학제품주, 전자부품주, 통신장비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은행주, 양조주, 해운·항만 관련주와 자동차주, 관광 관련주, 소프트웨어 개발주는 견조하게 움지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7분(한국시간 11시7분) 시점에는 9.12 포인트, 0.23% 내려간 3878.99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7분 시점에 39.03 포인트, 0.29% 하락한 1만3432.23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8분 시점에 3307.60으로 14.44 포인트, 0.43%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