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테크 투자쇼, 지역 대표 투자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기사등록 2026/09/14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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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오픈이노베이션·기술이전 상담 32건 진행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26년 제3회 부기테크 투자쇼'를 개최했다.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26년 제3회 부기테크 투자쇼'를 개최했다.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지역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하는 '부기테크 투자쇼'가 투자 연계와 기술협력, 기술이전을 아우르는 지역 투자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26년 제3회 부기테크 투자쇼'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기업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투자재원 확대와 실제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라이트벤처스는 1062억원 규모 자펀드 결성을 기념했으며, 원양어선 어군탐지 서비스 '블루스코프(BlueScope)'를 제공하는 해양드론기술은 146억원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60억원은 부기테크를 통한 투자다.

본 세션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기업 9개사의 투자 기업설명(IR)이 진행됐다. 또 총 25개 기업이 참여한 현장 상담회에서는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기술이전 등 3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투자사의 후속 미팅 요청도 36건 접수되면서 기업과 참여기관 간 후속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오픈이노베이션 부스에는 삼성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중공업, 아모레퍼시픽, LX벤처스가 참여했다. 투자 상담에는 인라이트벤처스와 현대차 제로원이, 기술이전 상담에는 한국해양대가 함께했다.

상담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업과 참여기관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투자와 오픈이노베이션, 기술이전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연결해 지역기업의 후속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진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은 "앞으로 지역기업이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기술협력과 기술이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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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테크 투자쇼, 지역 대표 투자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기사등록 2026/09/14 10:46: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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