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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난임진단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난임부부나 사실혼 부부도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부부당 생애 1회, 최대 50만 원이다.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호르몬 검사, 정액검사, 난관조영술, 질초음파검사 등 난임 진단에 필요한 검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난임진단서를 발급받아 논산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단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원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내 혈관 건강 확인하세요"
논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2040세대는 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질환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연령층을 비롯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혈관 수치를 확인하고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논산시보건소는 9월 중 산업체와 대학교, 입영문화제 등 기관 및 지역행사 현장을 찾아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여자들이 자신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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