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시도 22호선 도로개설사업 본격화…토지보상 절차 '속도'

기사등록 2026/09/14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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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경기 김포시 시도 22호선 위치도. (사진=김포시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김포=뉴시스]경기 김포시 시도 22호선 위치도. (사진=김포시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김포=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지역 숙원사업인 시도 22호선(고막~용강) 도로 개설사업이 토지보상 절차에 속도를 내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도 22호선은 총사업비 391억원을 투입해 김포조각공원 인근 고막리부터 민통선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장 4.22㎞·폭 12m의 왕복 2차로 규모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그동안 토지보상 지연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도 22호선 도로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공토지비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토지비축사업은 LH 토지은행이 공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미리 보상·매입한 뒤 사업시행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 공공토지비축사업 승인을 거쳐 내년 초 LH를 통한 토지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공사 등을 거쳐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장기간 지역됐던 시도 22호선 도로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토지보상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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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시도 22호선 도로개설사업 본격화…토지보상 절차 '속도'

기사등록 2026/09/14 10:21: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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