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개최
LA필 현악4중주·자우림 등 무대
19일 0시부터 반포대로 52시간 통제
![[서울=뉴시스]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074_web.jpg?rnd=20260914092957)
[서울=뉴시스]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반포대로 약 900m 구간에서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Seocho is the Music'을 주제로 클래식부터 재즈, K-POP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전날인 18일에는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서초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패션쇼를 결합한 전야제가 열린다. 이어 축제 첫날인 19일 오후 1시에는 퍼포먼스 그룹과 브라스밴드, 대형 풍선아트, 서초 치어리딩 챔피언십 참여자 등이 함께하는 오프닝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후 1시30분부터는 왕복 10차선 도로 약 2610㎡에 10만여 개의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지상최대 스케치북'이 진행된다.
오후 3시30분에는 공모로 선정한 5개 합창단과 서초구립여성합창단, 서울고 동문 합창단 리더타펠서울이 참여하는 '서리풀합창제'가 열린다.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공연과 진행을 맡는다.
이어 오후 6시30분 '클래식의 밤'에는 서초교향악단과 가수 손태진, 소프라노 황수미 등이 무대에 오른다. LA 필하모닉 단원 현악4중주와 프랑스 파리15구의 트럼펫 연주자 실뱅 르클레르도 참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출연하는 '서리풀 재즈 나이트'도 이어진다.
![[서울=뉴시스]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장 지도.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076_web.jpg?rnd=20260914093024)
[서울=뉴시스]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장 지도.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에는 K-POP 공연, 불꽃놀이 등
정오부터는 백석예술대와 신중오케스트라, 현대차그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참여하는 '서리풀 로컬 라이브'가 진행된다. 오후 7시 'K-POP의 밤'에는 크라잉넛과 자우림, 이승윤이 공연하며, 이후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월리를 찾아라'와 협업한 대형 월리 조형물이 설치된다. 곳곳에 숨은 월리를 찾아 스티커를 모으는 행사도 열린다. 이 밖에 아티스트 추천 도서와 LP 음악을 즐기는 '서리풀뮤직라이브러리 북플로우', 체험 프로그램과 아트마켓을 운영하는 '서리풀 아트살롱', 악기 상점과 연주자·주민이 참여하는 '서리풀 악기거리 축제'가 마련된다.
모든 공연이 끝나면 공모로 모집한 주민참여단이 환경공무관과 함께 현장을 정리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 'K-POP의 밤' 전경. (사진=서초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081_web.jpg?rnd=20260914093112)
[서울=뉴시스]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 'K-POP의 밤' 전경. (사진=서초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온라인 예약·현장 대기 병행…안전인력 하루 1300명
푸드트럭에는 정보무늬(QR코드) 주문·결제와 음식 준비 알림 시스템을 도입한다. 버스를 활용한 무더위쉼터 3곳과 잔디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구는 행사장에 구청·경찰·소방·민간단체·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인력을 하루 1300여 명 배치한다. 행사장 곳곳의 QR코드로 접속하는 인공지능(AI) 축제 가이드에서는 공연과 안전·의료, 미아 보호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19일 0시부터 21일 오전 4시까지 52시간 동안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반포대로 약 900m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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