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서울=뉴시스] 키라라.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7979_web.jpg?rnd=20260914085651)
[서울=뉴시스] 키라라.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은 오는 10월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 일대에서 '2026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을 연다. 알파벳 'X'가 품은 연결과 확장의 의미처럼 서로 다른 장르와 미학이 교차하는 자리다.
축제의 포문은 전자음악가 키라라와 미술작가 정은영의 협업작 '병든 서울'이 연다. 2016년부터 조우를 이어온 두 창작자는 12·3 비상계엄 반대 집회 현장의 퀴어 시민 활동에 농악과 테크노를 접목하며, 실시간 사운드 해체와 감각적 영상 언어로 동시대 연대의 미학을 직조한다.
2025년 그래미 어워즈를 거머쥔 미국의 4인조 타악 앙상블 '소 퍼커션(Sō Percussion)'도 내한해 정밀함과 역동이 공존하는 초월적 타격의 세계를 펼친다. 여기에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디아스포라의 소리를 탐구하는 보컬리스트 써니 킴과 즉흥 타악 앙상블 '디스럽션!(Disruption!)', 아제르바이잔 전통 선율에 즉흥성을 얹은 '무감 앙상블'이 대륙과 시대를 잇는 소리의 풍경을 완성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은 오는 10월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 일대에서 '2026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을 연다. 알파벳 'X'가 품은 연결과 확장의 의미처럼 서로 다른 장르와 미학이 교차하는 자리다.
축제의 포문은 전자음악가 키라라와 미술작가 정은영의 협업작 '병든 서울'이 연다. 2016년부터 조우를 이어온 두 창작자는 12·3 비상계엄 반대 집회 현장의 퀴어 시민 활동에 농악과 테크노를 접목하며, 실시간 사운드 해체와 감각적 영상 언어로 동시대 연대의 미학을 직조한다.
2025년 그래미 어워즈를 거머쥔 미국의 4인조 타악 앙상블 '소 퍼커션(Sō Percussion)'도 내한해 정밀함과 역동이 공존하는 초월적 타격의 세계를 펼친다. 여기에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디아스포라의 소리를 탐구하는 보컬리스트 써니 킴과 즉흥 타악 앙상블 '디스럽션!(Disruption!)', 아제르바이잔 전통 선율에 즉흥성을 얹은 '무감 앙상블'이 대륙과 시대를 잇는 소리의 풍경을 완성한다.
![[서울=뉴시스] 소 퍼커션.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001_web.jpg?rnd=20260914090309)
[서울=뉴시스] 소 퍼커션.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라인업 역시 탄탄하다. 100여 년 전 독일 포로수용소에 남겨진 고려인의 목소리를 길어 올려 동시대 전쟁의 비극을 응시하는 하림×구이임, 무속과 솔의 결합에 몸의 언어를 얹은 추다혜차지스와 뭄플레이 댄스 컴퍼니, 국악과 랩으로 청년의 현실을 풍자한 삼산×서의철가단, 바로크 고음악과 한국 전통 제의무가 조우하는 무지카글로리피카·박은하·정마리의 무대가 차례로 오른다.
선우정아, 강산에, 10CM, 이무진, 상자루, DJ 코토노×페기굿 등도 무대에 힘을 보탠다. 키라라·하림·써니 킴이 진행하는 창작 워크숍도 함께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우정아, 강산에, 10CM, 이무진, 상자루, DJ 코토노×페기굿 등도 무대에 힘을 보탠다. 키라라·하림·써니 킴이 진행하는 창작 워크숍도 함께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