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곡표시 이해·양곡 유통질서 확립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화성시 남양읍 수라청농협쌀조공법인 저온창고에서 관계자가 보관중인 쌀을 살펴보고 있다. 2025.08.04.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4/NISI20250804_0020916740_web.jpg?rnd=20250804155635)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화성시 남양읍 수라청농협쌀조공법인 저온창고에서 관계자가 보관중인 쌀을 살펴보고 있다. 2025.08.0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4일 영세 도정 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곡표시 지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만 50세 이상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쌀 품위 계측 방법 및 의무 표시 사항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농관원에서 위촉한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 10명은 양곡 도정 업체를 방문해 판매용 양곡의 품목, 품종, 도정 연월일, 등급 등 의무 표시 사항을 점검하고, 영세 업체들이 어려워하는 쌀 품위 계측 방법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실제로 충남 예산군 소재 A정미소는 판매 중인 쌀을 평소와 같이 등급을 '보통'으로 표시하고 있었지만 전문위원이 현장 확인한 결과 '상' 등급에 해당했다. 이에 전문위원은 정미소 직원에게 쌀 품위 계측 방법을 1대 1로 지도했고 도정업체가 생산한 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었다.
김철 농관원장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검사 경험은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양곡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영세 도정업체를 세심하게 살펴 국산 쌀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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