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서해NLL 침범 中 불법조업어선 1척 나포·91척 퇴거

기사등록 2026/09/12 09:00:00

최종수정 2026/09/12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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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이틀간 해경·해군 함정 동원 대규모 단속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으로 나포한 중국 목선. (사진=중부해경청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으로 나포한 중국 목선. (사진=중부해경청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해양경찰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를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한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

12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30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도 동방 0.2해리(300m) 해상에서 70t급 중국 목선 1척을 나포했다.

해당 목선에는 중국 국적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고, 불법 조업물도 발견됐다.

해경은 이들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상 무허가 조업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해경·해군 함정 20척 등이 대규모 단속세력을 투입해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외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91척을 퇴거 조치했다.

이번 단속으로 서해 NLL해역 불법외국어선이 200여척에서 150여척으로 감소했다는 게 해경의 설명이다.

박재화 중부해경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어업인의 안전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불법조업 상황에 따라 추가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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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서해NLL 침범 中 불법조업어선 1척 나포·91척 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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