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 신포청사서 술취해 불 질렀다…50대 체포

기사등록 2026/09/11 18:00:15

최종수정 2026/09/11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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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 제물포구 신포청사 화재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 제물포구 신포청사 화재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술에 취해 인천 제물포구 신포청사(옛 중구청사)에서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제물포경찰서는 A(50대)씨를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 신포청사 내 정자 휴게실 근처에 나뭇가지와 낙엽 등을 모은 뒤 휴대용 라이터로 불을 지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청원경찰이 소화기를 사용해 2분 뒤인 1시22분께 진화됐다.

만취 상태로 청사 내에서 불을 지른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는 대로 구체적인 방화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조사한 후 신병 처리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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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 신포청사서 술취해 불 질렀다…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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