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메가 성장' 프로젝트 로드맵 마련 나섰다

기사등록 2026/09/11 1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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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 추진

신규 전략사업 발굴·정부 정책 대응 강화

11일 충북 청주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모습.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충북 청주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모습.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선 9기 시정 목표인 '시민특별시'와 핵심 비전인 '메가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11일 청주시는 이날부터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8대 시민약속과 97개 공약 이행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작업으로, 이달 말까지 산하 실·국·구청과 산하기관의 업무보고 후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속도, 보완 과제를 점검할 방침이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많은 복지국(14일)과 문화체육관광국(22일) 보고 장면은 청주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해 주요 정책 논의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기로 했다.

1일차인 이날 기획행정실, 시정연구원, 대변인, 투자유치단, 상생소통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감사관, 인사담당관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들 부서는 공약사업의 연차별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한편,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전략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부서별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 구상 단계부터 국비 확보 가능성과 실행력을 함께 검토한다.

소관 업무와 관계없이 직원 누구나 신규 정책 사업을 제안토록 하는 동시에 우수 제안 사업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정부 국정과제와 정책 현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시의회·사회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시민 참여 시책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응해 각종 AI 사업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시는 이번에 논의한 사업을 내년 본예산 편성과 연계해 연말까지 2027년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하며, 이후 예산 심의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메가 성장 청주' 실행 원년인 내년은 정책의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 시민 체감으로 이어질 시점"이라며 "성장의 선순환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려 '시민특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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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메가 성장' 프로젝트 로드맵 마련 나섰다

기사등록 2026/09/11 17:04: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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