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농과대학에서 35년간 재직한 고(故) 김제환 교수의 학교사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강의계획서와 급여명세서.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7063_web.jpg?rnd=202609111659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농과대학에서 35년간 재직한 고(故) 김제환 교수의 학교사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강의계획서와 급여명세서.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농과대학에서 35년간 재직한 고(故) 김제환 교수의 학교사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증자는 고인의 아들인 김윤상 전북문화산책 대표로, 부친이 평생 보관해 온 전북대 관련 자료를 대학 기록·역사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자료에는 김 교수가 전북대에 재직한 1962년부터 1997년까지의 임명장과 월급봉투, 급여명세서, 강의계획서, 공로패, 국민훈장 등이 포함됐다.
1946년 발급된 초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전북대 석·박사 학위기 등 개인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도 함께 기증됐다.
전북대는 이들 자료가 당시 대학의 행정과 교육 현장, 교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학교사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1952년 전북대 농과대학에 입학해 1962년 농업기사로 근무한 뒤 조교와 전임강사를 거쳐 1997년 정년퇴직할 때까지 교육과 연구에 힘썼다.
유전학과 육종학 전문가였던 그는 완주군 봉동에서 개미 농장을 직접 경영하며 연구와 현장을 연결했다. 또 평생 정성껏 가꾼 나무들을 전북대학교에 기증하는 등 대학에 대한 깊은 애정도 실천해 왔다.
전북대는 올해 하반기 개교 80년 역사를 조명하는 역사관을 새롭게 개관할 예정이며, 기증 자료를 정리·검토해 전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환 전북대 기록·역사관장은 "개인의 삶 속에 축적된 소중한 기록을 기증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록이 모여 대학의 역사를 이룬다는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증자는 고인의 아들인 김윤상 전북문화산책 대표로, 부친이 평생 보관해 온 전북대 관련 자료를 대학 기록·역사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자료에는 김 교수가 전북대에 재직한 1962년부터 1997년까지의 임명장과 월급봉투, 급여명세서, 강의계획서, 공로패, 국민훈장 등이 포함됐다.
1946년 발급된 초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전북대 석·박사 학위기 등 개인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도 함께 기증됐다.
전북대는 이들 자료가 당시 대학의 행정과 교육 현장, 교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학교사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1952년 전북대 농과대학에 입학해 1962년 농업기사로 근무한 뒤 조교와 전임강사를 거쳐 1997년 정년퇴직할 때까지 교육과 연구에 힘썼다.
유전학과 육종학 전문가였던 그는 완주군 봉동에서 개미 농장을 직접 경영하며 연구와 현장을 연결했다. 또 평생 정성껏 가꾼 나무들을 전북대학교에 기증하는 등 대학에 대한 깊은 애정도 실천해 왔다.
전북대는 올해 하반기 개교 80년 역사를 조명하는 역사관을 새롭게 개관할 예정이며, 기증 자료를 정리·검토해 전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환 전북대 기록·역사관장은 "개인의 삶 속에 축적된 소중한 기록을 기증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록이 모여 대학의 역사를 이룬다는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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