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6국 체제로…"도시환경국·팔공산관리팀 신설"

기사등록 2026/09/11 1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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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내달 6일 시행 예정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가 도시환경국을 신설하고 6국 체제로 조직을 확대하는 민선 9기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편안이 오는 23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다음 달 6일부터 시행된다.

조직은 기존 5국 1소 1단 1실 28과 137팀에서 6국 1소 2실 31과 140팀으로 확대된다. 본청과 보건소를 기준으로 1국 3과 3팀이 늘어난다.

새로 만드는 도시환경국은 도시정책·도시재생, 청소·자원, 환경, 토지행정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업무를 전담한다.

정책추진단은 구청장 직속 미래정책실로 개편된다.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K-2 군공항 이전, 인구정책 등 주요 사업을 총괄한다.

교육정책과와 체육진흥과는 교육체육과로 통합한다.

교통과에서는 주차관리과를 분리해 신설하고 도시과는 도시과와 도시재생과로 나눈다. 공원녹지과는 도시공원과와 산림녹지과로 분리된다.

산림녹지과에는 팔공산관리팀을 신설한다. 팔공산이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관리 업무가 국립공원공단과 동구로 이관된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팔공산 관련 업무가 여러 부서에 나뉘어 신속한 민원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팔공산관리팀은 관련 민원을 접수부터 처리·종결까지 총괄하고 부서와 기관 간 업무를 조정한다.

보건소에는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는 감염관리과를 신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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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11 16:21: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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