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진단·연구 역량 강화
아시아·아프리카 의료진 대상
![[서울=뉴시스] 천병철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 (사진 1열에서 가운데), 박혜상 KOFIH 팀장 (사진 1열 오른쪽에서 5번째), 김현원 GC녹십자의료재단 국제보건Unit 유닛장 (사진 1열 왼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연수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6.09.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6725_web.jpg?rnd=20260911140116)
[서울=뉴시스] 천병철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 (사진 1열에서 가운데), 박혜상 KOFIH 팀장 (사진 1열 오른쪽에서 5번째), 김현원 GC녹십자의료재단 국제보건Unit 유닛장 (사진 1열 왼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연수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6.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염병 진단·연구 역량 강화 초청연수를 마쳤다.
13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재단은 고려대학교 컨소시엄과 '2026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초청연수를 마쳤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故) 이종욱 박사의 보건의료 인력 육성 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재단과 고려대학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역학·임상·진단 분야의 감염병 전문가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이 가운데 심화 과정인 '질병 진단 및 연구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감염병 전문가 과정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10개국에서 온 감염병 전문가 34명이 참여해 지난 7월 5일부터 2주간의 공통 과정과 7주간의 심화 과정을 이수하며 감염병 대응 및 연구 역량을 강화했다.
재단은 이 중 가나,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피지 등 8개국 의료진 10명을 대상으로 7주간 질병 진단 및 연구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감염병 진단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서울서북병원, 서울보건환경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고려대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등 국내 주요 감염병 관련 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감염병 관리 및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진단검사 전문기관으로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감염병 분야의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천병철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는 "각국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수생 및 소속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재단은 고려대학교 컨소시엄과 '2026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초청연수를 마쳤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故) 이종욱 박사의 보건의료 인력 육성 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재단과 고려대학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역학·임상·진단 분야의 감염병 전문가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이 가운데 심화 과정인 '질병 진단 및 연구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감염병 전문가 과정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10개국에서 온 감염병 전문가 34명이 참여해 지난 7월 5일부터 2주간의 공통 과정과 7주간의 심화 과정을 이수하며 감염병 대응 및 연구 역량을 강화했다.
재단은 이 중 가나,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피지 등 8개국 의료진 10명을 대상으로 7주간 질병 진단 및 연구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감염병 진단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서울서북병원, 서울보건환경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고려대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등 국내 주요 감염병 관련 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감염병 관리 및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진단검사 전문기관으로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감염병 분야의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천병철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는 "각국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수생 및 소속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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