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왕길동 상습침수 개선사업 411억원 확보

기사등록 2026/09/11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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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펌프장 증설·유수지 신설 추진

[인천=뉴시스] 인천 검단구 왕길지구. (사진=검단구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 검단구 왕길지구. (사진=검단구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검단구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된 왕길동 일대에 배수펌프장 증설과 유수지 신설을 추진한다.

검단구는 왕길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411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왕길지구는 집중호우나 태풍 때 우수관거의 통수 능력과 강제배제시설 용량이 부족해 일대 주택, 상가, 공장, 도로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됐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한 왕길배수펌프장을 증설하고 유수지를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빗물을 신속하게 배출하고 저류 공간을 확보해 안동포사거리부터 사월마을 일대의 침수 위험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앞서 구는 올해 초 왕길지구를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한 뒤 행정안전부 정비사업 공모를 신청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재해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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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구, 왕길동 상습침수 개선사업 411억원 확보

기사등록 2026/09/11 15:28: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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