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추석 맞아 수질오염 예방 특별감시…"3단계 운영"

기사등록 2026/09/11 14:29:0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관리·감독 공백을 틈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8일까지 수질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단계별 감시체계를 가동해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양산천 및 지천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를 강화한다.

연휴 전(18~23일)에는 사업장 점검과 계도, 홍보를 통해 사전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연휴 중(24~27일)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동·서부 상황실을 운영해 오염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연휴 후(28일~10월 8일)에는 취약·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요청 시)을 실시해 사후 관리까지 이어간다.

특히 공업지역과 산업단지 등 오염우심지역의 폐수 다량 배출업소를 중점 감시하며 하천 주변의 불법 배출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창구를 운영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 가동이 불규칙해지고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는 추석 연휴 시기인 만큼 특별감시를 통해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자율점검과 시민들의 오염신고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양산시, 추석 맞아 수질오염 예방 특별감시…"3단계 운영"

기사등록 2026/09/11 14:29:0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