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 착수…103억

기사등록 2026/09/11 11:54:3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주소정보시스템 구축 시범지역인 칭겔테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최진원 주 몽골대사,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 몽골 칭겔테구 냠얀들렉 만두울 구청장(왼쪽 네 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주소정보시스템 구축 시범지역인 칭겔테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최진원 주 몽골대사,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 몽골 칭겔테구 냠얀들렉 만두울 구청장(왼쪽 네 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 착수식'을 열고 주소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착수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어명소 LX 사장, 바트투무르 엥흐바야르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41개월간 총 103억원이 투입된다.

LX는 울란바타르 수흐바타르구와 칭겔테구를 시범지역으로 주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무원 역량 강화와 시스템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몽골 전역으로 주소체계를 확산하기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몽골은 도로명 등 국가 단위의 통일된 주소체계와 주소정보 데이터베이스 갱신체계 등이 미비해 공식 주소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몽골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구조와 응급의료, 우편·택배 등 정확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공공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명소 사장은 "몽골 실정에 맞는 주소정보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양국 간 토지관리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토정보공사,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 착수…103억

기사등록 2026/09/11 11:54:3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