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랑상품권' 9월 한달간 캐시백 상향…"10%→13%"

기사등록 2026/09/11 0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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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 상품권 혜택·시장 환급행사 확대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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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품권 혜택 강화와 전통시장 환급행사, 금융지원 확대 등 종합 대책을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양산사랑카드 혜택 강화, 착한가격업소 추가 할인 지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양산사랑상품권의 캐시백 비율을 이달 한달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인 70만원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최대 9만1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관내 착한가격업소 70곳에서 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의 추가 캐시백이 제공돼 최대 1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6일부터 20일까지 남부시장, 덕계종합상설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1인당 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된다. 경남은행과 협약을 통해 연 소득 40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에게 총 20억원 규모의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하며 기업은행과의 협약으로 이차보전 지원에 더해 최대 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총 625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내 시·군 가운데 두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도내 시 단위 지자체 중 가장 긴 최대 4년간 이자차액보전 제도를 운영하고 신용보증수수료 1년분 전액을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추석 종합 대책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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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랑상품권' 9월 한달간 캐시백 상향…"10%→13%"

기사등록 2026/09/11 09:54: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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