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지털 트윈 혁신 '대한민국 지식대상 총리상'

기사등록 2026/09/11 0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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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광역시 유일 선정…도심 공기질 관리·지능형 민원 매칭 호평

[부산=뉴시스]부산시가 디지털 트윈과 사물인터넷(IoT), 지식그래프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부산시가 디지털 트윈과 사물인터넷(IoT), 지식그래프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디지털 트윈과 사물인터넷(IoT), 지식그래프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한 정부혁신 성과 창출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한 선정 사례다. 부산시는 2023년과 2024년 연속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식행정과 디지털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디지털트윈·지식그래프 기반, 도시환경 문제 예방과 정책 환류를 통한 시민 건강과 안전 보호'를 주제로 응모했다.

부산시는 디지털트윈(DT), 사물인터넷(IoT), 지식그래프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도시환경 문제 예방과 민원 처리 효율화에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례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도심 공기질 관리 서비스'다. 시는 시내버스 4개 노선에 이동형 IoT 센서 19개를 설치해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도심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공간정보와 연계해 공기질 변화와 오염물질 확산을 분석·예측하는 데 활용된다. 부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살수차 운행 경로 설정, 미세먼지 저감사업 대상지 선정, 중장기 저감계획 수립 등 도시 대기환경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행정정보 탐색 시간을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이터와 행정지식을 활용한 '부산형 디지털트윈 안전 서비스' 등 우수 성과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부산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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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디지털 트윈 혁신 '대한민국 지식대상 총리상'

기사등록 2026/09/11 09:2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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