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 7년 만에 인도 방문 나서
![[톈진=AP/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 오른쪽)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1일 톈진 영빈관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를 계기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5.08.31.](https://img1.newsis.com/2025/08/31/NISI20250831_0000595132_web.jpg?rnd=20250831161508)
[톈진=AP/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 오른쪽)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1일 톈진 영빈관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를 계기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5.08.31.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를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는 10일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이 인도를 방문하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정상회담 뒤 중국은 인도와 2020년 히말라야 서부 라다크 국경지역의 유혈 충돌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양국은 지난해 8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모디 총리가 참석하면서 갈등 해소 국면으로 들어섰다.
시 주석은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 정상화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결집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 외교부는 10일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이 인도를 방문하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정상회담 뒤 중국은 인도와 2020년 히말라야 서부 라다크 국경지역의 유혈 충돌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양국은 지난해 8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모디 총리가 참석하면서 갈등 해소 국면으로 들어섰다.
시 주석은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 정상화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결집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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