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구조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6042_web.jpg?rnd=20260910170305)
[고양=뉴시스] 구조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 북한산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북한산에서 "산행 중 사람이 쓰러져 의식이 없다"는 등산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50대 남성 A씨는 북한산 용출봉 인근 탐방로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상태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고자와 영상통화를 하며 CPR을 지도하고 서울소방본부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산악구조팀은 A씨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A씨는 오전 10시12분께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돼 기계식 가슴압박장치(MCCE)를 적용한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119항공대·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119산악구조대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외국인 관광객 등 산악인구 증가에 따라 지난 6월 11일 업무개시한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산악구조팀은 북한산과 도봉산 권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산악사고 73건에 출동해 77명(외국인 11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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