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염생식물 소개

기사등록 2026/09/11 06: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포스코이앤씨·해양경찰청·월드비전 동참

염생식물 4종 대형 모형…갯벌 생물 전시

[세종=뉴시스]국립생물자원관은 내년 3월까지 인천 서해구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기획전 포스터다. (사진= 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국립생물자원관은 내년 3월까지 인천 서해구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기획전 포스터다. (사진= 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염분이 있는 토양에서 살아가는 염생식물과 갯벌에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생물을 함께 소개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내년 3월까지 인천 서해구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코이앤씨 ▲해양경찰청 ▲월드비전 ▲인천항만공사 ▲인천 사랑의열매 ▲포스코1%나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총 26종의 염생식물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나문재, 퉁퉁마디, 해홍, 칠면초 등 염생식물 4종의 대형 모형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염생식물의 군락지와 갯벌 생물의 모습을 실감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갯벌에 서식하는 짱뚱어 등 어류와 칠게, 백합 등 무척추동물, 저어새 등 조류의 표본을 전시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전시가 염생식물과 갯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하나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수많은 생물과 서식처를 함께 지키는 일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생물자원관은 앞으로도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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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염생식물 소개

기사등록 2026/09/11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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