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 5주기인 9일 오후 광주 동구청 광장에 마련된 제단에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있다. 2026.06.09.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4098_web.jpg?rnd=20260609170047)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 5주기인 9일 오후 광주 동구청 광장에 마련된 제단에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 희생자 추모와 피해자 지원을 제도화하는 조례를 마련했다.
10일 전남광주특별시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32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동구 6·9 학동참사 희생자 추모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조례는 학동 참사 희생자 추모사업을 비롯해 피해자와 유가족 심리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추모공간 운영과 유지관리에 필요한 지원도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동구는 관련 사업비로 올해 예산 4000만원을 반영했다.
앞서 재개발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월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 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공간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추모공간은 새로 들어서는 학동행정복합센터 주변의 가로 21m, 세로 15m 규모 부지에 마련된다.
학동 참사는 2021년 6월9일 오후 4시22분께 학동 4구역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무너진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이 승강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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