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1년 지난 민자고속도로도 평가 대상
![[서울=뉴시스] 사진은 인천대교의 모습.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3.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28/NISI20230228_0001205915_web.jpg?rnd=20230228121042)
[서울=뉴시스] 사진은 인천대교의 모습.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3.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전국 23개 민자고속도로 가운데 인천대교가 지난해 운영실적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3개 민자고속도로의 2025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인천대교㈜가 운영하는 인천대교를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옥산오창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원평택고속도로 등 4곳은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도로 관리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개통한 지 1년이 지난 민자고속도로가 평가 대상이다.
평가는 도로·교통·안전·회계 분야 전문가와 고속도로 이용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도로 상태와 교통 흐름, 안전관리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대교는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차량의 추돌사고를 막기 위해 후방 레이더를 자체 개발하고, 교량 케이블에 쌓인 눈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설로봇도 직접 개발했다.
또한 인천대교 안에 119구조대와 고속도로순찰대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초월IC~광주JCT 구간의 교통량 변화를 분석하고 차로를 조정해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18㎞에서 31㎞로 높였다.
서수원평택고속도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지역 소방서에 제공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옥산오창고속도로는 2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0명’을 기록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도입하고 교통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통관리 계획을 마련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국토부는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된 사항은 개선하도록 하고, 사후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우수와 우수 평가를 받은 민자고속도로에는 국토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와 청소를 강화하고,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토교통부는 전국 23개 민자고속도로의 2025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인천대교㈜가 운영하는 인천대교를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옥산오창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원평택고속도로 등 4곳은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도로 관리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개통한 지 1년이 지난 민자고속도로가 평가 대상이다.
평가는 도로·교통·안전·회계 분야 전문가와 고속도로 이용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도로 상태와 교통 흐름, 안전관리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대교는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차량의 추돌사고를 막기 위해 후방 레이더를 자체 개발하고, 교량 케이블에 쌓인 눈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설로봇도 직접 개발했다.
또한 인천대교 안에 119구조대와 고속도로순찰대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초월IC~광주JCT 구간의 교통량 변화를 분석하고 차로를 조정해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18㎞에서 31㎞로 높였다.
서수원평택고속도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지역 소방서에 제공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옥산오창고속도로는 2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0명’을 기록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도입하고 교통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통관리 계획을 마련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국토부는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된 사항은 개선하도록 하고, 사후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우수와 우수 평가를 받은 민자고속도로에는 국토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와 청소를 강화하고,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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