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료 인상" 전남광주 레미콘 임단협 타결…파업 종료

기사등록 2026/09/10 14: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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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료 회당 6000원·장비 임대료 하루 5만원 인상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8일 오전 전남광주 서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 편도 3차로 위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의 레미콘믹서트럭 100여대가 레미콘 노동자 총파업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다. 2026.09.08. leeyj2578@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8일 오전 전남광주 서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 편도 3차로 위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의 레미콘믹서트럭 100여대가 레미콘 노동자 총파업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 레미콘 제조사와 운송노조가 운송료 인상 협상을 타결하면서 사흘간 이어진 총파업이 마무리됐다.

1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전날 8차 교섭에서 지입차 기준 1회당 운반비 6000원, 임대차 기준 하루 장비 임대료 5만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양대 노조 측은 "전남광주 레미콘 회당 운송단가가 타지역보다 1만원 가량 낮다"며 6000원 인상을 요구, 지난 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레미콘 믹서트럭 1000여대가 운행을 멈췄다.

제조사 측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운송료 인상에 난색을 보였지만 노사 상생 차원에서 요구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단협 타결로 노조 측은 이날부터 레미콘 운송을 재개했다.

광주권레미콘사장단협의회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경영상황이 좋지 않지만 상생 차원에서 요구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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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료 인상" 전남광주 레미콘 임단협 타결…파업 종료

기사등록 2026/09/10 14:33: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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