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유공자 진료 4년새 16%↓…입원 70대 집중

기사등록 2026/09/10 13: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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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만5750명에서 지난해 4만6850명

전립선증식증 최다, 협심증·백내장 뒤이어

[전남광주=뉴시스] 광주보훈병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광주보훈병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보훈병원에서 진료받는 국가유공자 수가 최근 4년 사이 16% 감소한 가운데 국비 지원 대상 환자 1명은 한해 평균 27.2회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의 주요 질환은 전립선증식증과 협심증 등 이었으며 7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1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진료인원은 4만6850명으로 2021년 5만5750명보다 8900명(16.0%) 감소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4만8255명, 2023년 4만7675명, 2024년 4만7396명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가유공자 진료 연인원은 62만606명이었다. 이 가운데 국비 지원 대상 환자는 1만2474명으로 연인원은 33만9379명이었다. 환자 1명당 연평균 27.2회 진료가 이뤄졌다.

입원환자의 주요 질환을 보면 전립선증식증이 66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협심증 609명, 노년백내장 572명, 기타 척추병증 415명, 전립선암 318명, 뇌경색증 279명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질환별로는 7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전립선증식증은 668명 중 364명, 협심증은 609명 중 339명, 노년백내장은 572명 중 402명, 기타 척추병증은 415명 중 266명이 70대였다.

만성질환 역시 7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악성신생물 581명, 심장질환 514명, 대뇌혈관질환 196명, 당뇨병 161명 등 주요 만성질환에서 70대가 최다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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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병원 유공자 진료 4년새 16%↓…입원 70대 집중

기사등록 2026/09/10 13:57: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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