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2·3차까지 상생협력 확대…"협력사 7500곳 지원"

기사등록 2026/09/1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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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상생협력 위한 공동 협약 체결

현금성 수단 대금 결제 및 금융지원 등

[서울=뉴시스] HD현대 CI. (사진=HD현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D현대 CI. (사진=HD현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HD현대가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금융·기술·안전 등 지원을 확대하며 공급망 전반의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

HD현대는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1·2·3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HD건설기계 등 5개 계열사 임원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HD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포함한 약 7500개 협력사가 혜택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협약은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생산성·안전·기술 분야의 지원을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HD현대 5개 계열사는 협력사에 대금을 지급할 때 모두 현금 및 현금성 수단으로 결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지원 제도 운영과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보호, 보안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상생협력의 범위가 2·3차 협력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사들도 동참한다. 1·2차 협력사는 각각 2·3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조건을 개선하고 상생결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HD현대는 지난해 1월 21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등 사내 협력사 근로자 복리후생 증진도 지원하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협력사는 공동의 생태계를 일궈나가는 지속 성장을 위한 동반자"라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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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3차까지 상생협력 확대…"협력사 7500곳 지원"

기사등록 2026/09/10 15: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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