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남광주시당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기사등록 2026/09/10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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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청탁·유착 의혹, 용혜인 겸직·'가족정당' 논란 등

"충분한 설명 필요…인사검증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시당은 10일 성명을 내고 "두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만한 충분한 설명과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김 후보자에 대해 과거 법조계 활동 과정에서 불거진 청탁·유착 의혹과 이해충돌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공직 후보자로서 도덕성과 공정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용 후보자에 대해서도 국회의원과 장관직 겸직 문제, 이른바 '가족정당' 논란 등을 언급하며 "공직 수행의 적절성과 정치적 책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당은 "장관은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성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후보자들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국민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 검증의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를 강행해서는 안 되며 두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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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남광주시당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기사등록 2026/09/10 10:5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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