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클럽에 가입한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초중고 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독서 문화 확산 사업의 하나로 '책담 900 독서클럽'을 운영한다. 책담900은 교사 1명과 학생 5명이 팀을 이루는 학생 주도형 독서동아리로 도내 초중고 100개 팀이 활동한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월 2회 이상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 경험을 쌓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 동아리, 교원 학습공동체, 지역리더교사가 협력해 권역별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도교육청은 책담900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이날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팀리더 교사 9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독서클럽 운영 방향과 학생 독서동아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주도 독서 모임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방안을 숙의했다.
◇진로교육원, 진로직업체험의 날 운영
충북진로교육원은 10일 '2026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를 이해하고, 자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대성여자중학교 학생 등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진로교육원의 역할과 업무를 살펴보고 교육연구사, 교사, 교육행정직 등 교직원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진로교육원 교직원들은 멘토로 참여해 기획 방향, 교육활동 설계, 예산·안전·행정 운영 등 각자 업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미션 수행을 도왔다.
학생들은 역할을 나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서와 활동 보고서를 작성한 뒤 팀별 결과를 발표하는 등 기관의 다양한 직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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