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 4대 신용정보원장 취임…"금융산업 AI 전환 선도"

기사등록 2026/09/10 10:29:3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데이터 공급자 넘어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

포용금융 확장·생산적금융 대전환 강조…임기 3년

유수영 신임 신용정보원장(사진 기재부 제공) 2025.11.3. *재판매 및 DB 금지
유수영 신임 신용정보원장(사진 기재부 제공) 2025.1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한국신용정보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총회 의결 등을 거쳐 유 전 대변인을 제4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유 원장은 이날 출근 후 각 부서를 순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에 착수했다.

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용금융 확장 및 생산적 금융 대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생각할 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신용정보원이 "금융산업에 필요한 데이터 공급자로서의 인프라 기능을 넘어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 금융권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당면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집중·관리하는 데이터에 대한 빈틈없는 보호·보안체계를 갖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데이터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원장은 1968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상경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베르사유대에서 국제·유럽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장,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장, 미래경제전략국 미래정책총괄과장, 예산실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미래전략국장 등을 거쳐 재정경제부 대변인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유수영 4대 신용정보원장 취임…"금융산업 AI 전환 선도"

기사등록 2026/09/10 10:29: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