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계기 MOU
개도국 기후 적응·물기업 해외 동반진출
![[세종=뉴시스]수자원공사와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간 협약 사진이다.(사진= 수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341_web.jpg?rnd=20260910101407)
[세종=뉴시스]수자원공사와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간 협약 사진이다.(사진= 수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난 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에서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 및 가나 수도공사와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물주간은 '물, 에너지, 인공지능(AI) :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극한 가뭄과 홍수 등 기후위기 시대를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PSPA)과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소규모 정수시설을 거점별로 설치해 물을 공급하는 분산형 용수 공급사업 기반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취약지역의 물 공급 안정화를 지원하고, 이를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연계해 양국이 상생하는 감축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가나 수도공사(GWL)와는 '스마트 관망관리(SWNM)' 시범 사업의 후속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본사업 개발과 타당성 검토를 공동 추진해 가나 수도 아크라의 물 공급 인프라 안정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열린 세션에서는 원조 사업(ODA)의 패러다임을 첨단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융합 기반의 실용적 원조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수자원공사는 첨단기술인 드론·AI·디지털 트윈을 융합해 댐을 정밀하고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국책사업 대표 모델 '스마트 댐 안전관리 플랫폼(K-SMART DAM)' 등을 선보였다.
조용덕 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물 안보와 에너지 위기가 동시에 심화되는 복합 위기 상황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이나 에너지를 연계한 혁신적 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과 세션 논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ODA·국제감축 사업을 구체화해 개발도상국의 기후 적응을 돕고, 우리 물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물주간은 '물, 에너지, 인공지능(AI) :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극한 가뭄과 홍수 등 기후위기 시대를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PSPA)과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소규모 정수시설을 거점별로 설치해 물을 공급하는 분산형 용수 공급사업 기반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취약지역의 물 공급 안정화를 지원하고, 이를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연계해 양국이 상생하는 감축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가나 수도공사(GWL)와는 '스마트 관망관리(SWNM)' 시범 사업의 후속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본사업 개발과 타당성 검토를 공동 추진해 가나 수도 아크라의 물 공급 인프라 안정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열린 세션에서는 원조 사업(ODA)의 패러다임을 첨단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융합 기반의 실용적 원조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수자원공사는 첨단기술인 드론·AI·디지털 트윈을 융합해 댐을 정밀하고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국책사업 대표 모델 '스마트 댐 안전관리 플랫폼(K-SMART DAM)' 등을 선보였다.
조용덕 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물 안보와 에너지 위기가 동시에 심화되는 복합 위기 상황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이나 에너지를 연계한 혁신적 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과 세션 논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ODA·국제감축 사업을 구체화해 개발도상국의 기후 적응을 돕고, 우리 물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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